[건선] 당신은 어떤 유형의 건선인가요?

건선환자 삶의 질 46점.
상당수의 건선환자가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과 오해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인 52점보다 오히려 낮은 수치이지요. 

주로 20~30대에 발병하는 건선은 
피부를 위주로 확산되어 얼굴, 손, 발 등 눈에 띄는 부위에도 잘 생기므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고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운결인천 이웃집한의사의 함께걷는치료
인천건선 함께걷는치료

건선에도 유형이 있고 그에 따라 치료와 예후가 다름을 알고 있으신가요?

흔히 건선의 분류라 하면 
물방울건선, 판상건선, 농포성건선, 박탈성건선, 홍피성건선 등등
그 모양이나 증상의 경중 등에 따라 나뉘지만
실제 치료에 있어서는 유형별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쿼드더블진단상 목형과 화형은 대개 급성으로 
피부의 외측에 잘 생기며 가렵고 증상의 확산이 빠르며 화농성 염증이 나타납니다. 
대사가 왕성한 열독형이므로 청열하고 해독하는 약재를 쓰며
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 음주 등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금형과 수형은 주로 증상의 진행이 비교적 완만하게 이루어지고 
대가 피부의 재생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어혈을 겸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유형은 기본적으로 어혈을 풀고 해당하는 장부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며 
피부재생력을 끌어올리는 치료도 등한시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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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결 건선 해결책

똑같은 건선이라고 하더라도 
단순히 그 모양이나 증상의 경중에 따라 나뉘는 일차원적인 분류보다는 
건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유형”에 따라 
목형, 화형, 금형, 수형... 이렇게 그 원인을 구분하는 것이
건선의 실체에 더욱 가깝게 접근한 진단법입니다. 

고운결 건선 해결책이 있습니다.  

이제 피부는 그만 쳐다보세요. 
겉이 아니라 “속”을 들여다봐야 하고 
피부가 아니라 “사람”이고 “면역”이니까요. 
 

고운결인천, 함께걷는 치료 
- 이웃집한의사 정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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